[10월12일 KBL컵 농구분석 ] 한국가스 VS 수원KT

농구 댓글 0 조회   72 10.12 03:20

대구 한국가스공사(2승)

​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 서울 삼성 상대로 88-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상무 상대로 76-6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26-43), 범실(9-28), 3점슛(16개 -10개)의 결과. 2옵션 유슈 은도예가 입국조차 하지 않았지만 1옵션이 되는 앤드류 니콜슨(17점, 16득점)이 28분여 출전 시간 동안 해결사가 되었고 폭발했고 4쿼터(24-11)에 탄탄한 수비와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금세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토종 에에스 김낙현(16점, 5어시스트) 이외에 몸싸움과 수비, 골밑에서의 적극성이 돋보였고 적극적인 오펜스 리바운드 참여를 가져갔으며 아시아쿼터 선수인 샘조세프 벨란겔(23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큰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FA 시장에 영입한 정성우의 부활도 나왔으며 이대헌(17점)은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

​

KT소닉붐(2승)

​

KT는 직전경기 창원LG 상대로 76-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컵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부산KCC 상대로 84-74 승리를 기록했다. 특급 포워드 패리스 배스가 팀을 떠났지만 독일, 러시아 등 유럽 리그에서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왼손잡이 라숀 해먼즈와 골밑을 사수한 제레미아 틸먼(10점, 13리바운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리바우늗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하윤기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문성곤과 버튼을 여러 차례 막아내면서 승리의 숨은 일등 공신이 되었던 문정원이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정성우가 팀을 떠난 공백은 허훈의 휴식구간에 표시가 났지만 26득점을 폭발시킨 허훈의 건재함은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

# 베팅추천

​

대구가스 공사는 유슈 은도예가 입국조차 하지 않은 가운데 부상으로 출전 여부 자체가 불투명했던 앤드류 니콜슨이 앞선 2경기에서 해결사가 되어줬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휴식구간에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절대적 열세를 보였다. KT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보다 더 많은 공격기회를 가져갈 것이다.

​

◎ 가능성이 높은 선택 =>KT소닉붐 승리

​

◎ 배당을 노리는 선택 =>KT소닉붐 승5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