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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1월18일 국내농구분석 원주 DB : 안양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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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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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3-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6-8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6승4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1쿼터(20-17) 출발은 좋았지만 2쿼터(16-33)에 런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필리핀 선수 이선 알바노와 이준희, 두경민이 20차례 3점슛 시도에서 3개 밖에 합작하지 못했고 팀은 10.7%(3/28)의 참담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강상재와 김종규가 번갈아서 나온 4번 포지션의 경쟁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안양KGC

​이전경기(11/16)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2-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0-6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3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21득점)이 4쿼터 중반 사타구니 부상으로 직접 교체 사인을 내고 코트를 이탈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3점슛(25.8%)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3쿼터(17-32)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과 세컨 유닛들의 부진으로 헌을 허용한 상황. 또한, 문성곤(4득점)이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용하는 가운데 3개 턴오버▲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1차전에서 3점슛 7개 포함 2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오마리 스펄맨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정상 가동이 힘들어진 안양KGC 인삼공사에게 원정경기의 불리함에 채력적인 열세가 있는 경기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3) 원정에서 99-84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40-49) 공격이 정체 되면서 고전했지만 후반전(59-35)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3점슛의 위력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7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7개를 성공시킨 오마리 스펄맨(25득점, 11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문성곤(11득점, 8리바운드)과 오세근(19득점, 7리바운드, 3점슛 1개)은 수비에서뿐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변준형(12득점), 배병준(13득점), 박지훈(10득점) 폼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원주DB는 이선 알바노(22득점, 3점슛 5개)가 분전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결국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두경민이 경기중 허벅지 타박상 부상을 당했던 돌발 변수가 있었다. 1차전 당시 원주DB는 레나드 프리먼, 김종규, 두경민, 강상재에게 체력적으로 과부하가 걸려 있었다. 원주DB가 받은 만큼을 돌려주는 2차전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승패]] : 원주DB 승

​[[핸디]] : +1.5 원주DB 승

[[U/O]] : 16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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