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8-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8-7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8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허웅(18득점과 NBA 경력이 있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19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37.9%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주전과 백업의 기량차이가 크게 나타나면서 세컨 유닛이 투입 되었을때는 상대 수비를 따돌리지 못하는 오펜스가 있었고, 디펜스에서는 놓치는 경우가 많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4쿼터(7-20)에 턴오버▲가 늘어나고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며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패배의 내용.
◈창원LG
이전경기(11/13)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5-9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6-6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승5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이제도가 2득점에 그쳤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지 못했던 탓에 파울을 얻어내지 못하며 자유투를 6개 밖에 시도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변칙적인 라인업에 대응하지 못한 조상현 감독의 전략전술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전주 KCC는 창원LG와 일전을 위해서 이전경기 원주DB 상대로 20-20을 기록한 라건아의 출전 시간을 서울SK와 경기에서 대폭 줄였다. 또한, 1차전 보다 가용자원이 늘어나고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의 체력도 많이 올라온 전주KCC가 된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10/18) 홈에서 87-70 승리를 기록했다. 이관희의 부활은 없었지만 이재도(18득점, 7어시스트)가 폭발했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닝햄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10개 3점슛을 55.6%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전주 KCC는 39.4%으 저조한 팀 야투효율성에 그쳤고 상대에게 10개 3점슛을 55.6%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의 아쉬움이 컸던 경기. 주축 선수들이 아직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였던 탓에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었던 탓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성에서 밀렸던 상황. 이재도를 쉬지 않고 괴롭힐수 있는 가드 물량을 보유하게 된 KCC가 1차전 패배를 설욕할 것이며 패배를 기록하는 팀의 저득점이 예상된다.
◈추천
[[승패]] : 전주KCC 승
[[핸디]] : -1.5 전주KCC 승
[[U/O]] : 15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