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댈러스 매버릭스(지난시즌 서부 5위)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이 건재한 가운데 골든에서 영입한 클레이 탐슨과 P.J. 워싱턴, 다니엘 개포드가 베스트 5가 된다. 또한, 데릭 존스 주니어, 조쉬 그린,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팀을 떠났지만 지난 시즌 팀의 약점이 된 세컨 유닛의 전력 보강을 위해 스펜서 딘위디, 쿠엔틴 그라임스, 나지 마샬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제이든 하디, 단테 엑섬, 올리비에-막생스 프로스퍼, 막시 클레버, 마키프 모리스, 데릭 라이블리 2세, 드와이트 파월까지 두터운 뎁스를 보유하게 된 전력이다.
원정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지난시즌 서부 14위)
샌안토니오는 드본테 그래험, 제디 오스만이 팀을 떠났지만 크리스 폴, 해리슨 반즈,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를 영입했다. 야투 효율과 클러치 타임 지배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리그에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1번 자원 크리스 폴을 영입하면서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빅터 웸반야마를 지원할 수 있는 조력자를 구했다. 데빈 바셀, 해리슨 반즈, 제레미 소핸의 만만치 않은 베스트5를 구축했다. 또한, 유망주들이 성장이 기대되는 벤치라인은 켈든 존슨 이외에 레 존스, 말라카이 플린, 스테폰 캐슬, 말라키 브래넘,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 잭 콜린스, 찰스 배시까지 나름 경쟁력이 있는 전력이다.
부상자
댈러스 매버릭스 : 단테 엑섬(B급 - 11월 20일 재검진)
샌안토니오 스퍼스 : 데빈 바셀(A급 - 11월 2일 재검진)
Ⓜ️ 베팅추천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라는 해결사를 2명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올시즌 전력을 강화한 댈러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샌안토니오는 개막전부터 주전 슈팅 가드 데빈 바셀이 결장한다. 이들의 경기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댈러스 매버릭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